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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미국주식

경기 침제는 이제 시작이다.

by 일모소 2022. 12. 27.

최근 미국 주식 시장이 많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다 잠시 다시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아직 경기 침제는 시작하지도 않았다.

 

※쉽게 보는 경제 용어

CPI(소비자물가지수) 지수란?
소비자 물가가 전월에 비해서 얼마나 올랐고 내렸는지 측정하는 지수

PPI(생산자물가지수) 지수란?
생산자가 판매한 상품의 가격의 변동을 측정하는 지수



이유는 다들 아시겠지만 지난 11월 10일 발표한 CPI(미국 소비자물가지수)가 시장 예상치인 "7.9%"와 전달 상승률인 "8.2%"을 밑도는 7.7%를 발표되면서 인플레이션 둔화 기대화 연준의 금리인상 속도 둔화의 기대로 큰 폭으로 상승했고, 여기에 11월 15일 발표된 PPI(미국 생산자물가지수)가 전월보다 "0.2%" 올라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시장이 다시 한번 크게 상승했습니다.

위에 말했듯 두 지표가 예상보다 잘 나오면서 시장에서는 인플레이션 둔화에 확실한 신호라면서 환호했고, 연준도 다음 금리 인상에 자이언트 스텝이 아닌 빅 스텝 가능성을 보였습니다.

인플레이션 둔화 신호에 달러 환율은 큰 폭으로 하락하고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도 4% 아래로 밑돌아 주가 상승을 이끌어, 위험 자산으로 사람들이 돌아온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런 지표들만으로 인플레이션이 잡히는 중으로 이제 리세션은 없을 것이라는 희망 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고, 한편으로는 너무 이른 판단이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는데요.

이도 그럴 것이 지금까지 나온 물가 지표들은 예상보다 잘 나오고 있지만 우리가 빅테크라고 말하는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아마존, 트위터 등 시가총액 상위를 차지하는 대기업들이 인원 감축을 시작하면서 이제 본격 적인 리세션이라는 의견도 여기저기에서 나오고 있는 상황이며, 대기업뿐 아니라 스냅 등 작은 기업들에서도 인원 감축을 하고 있습니다.
둔화"를 보이고 있어 꼭 필요한 부분에만 지출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경기가 안 좋아지고 있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는 의견도 보이고 있는데요. 여기에 유통업체인 타겟이 부진한 실적을 발표하고 가이던스도 안 좋게 발표하면서 이런 경기 침체 의견에 더욱 힘이 싣리고 있습니다.


다른 나라들의 상황도 좋지 않은데요. 오늘 발표된 영국 10월 CPI 지수가 11.1% 상승해 4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이며, 중국은 텐센트 같은 대기업들도 직원을 감축하고 10년 만에 고용을 동결했습니다.

아직 어느 것 하나 확신이 없고 확실한 믿음을 주지 못하는 시장에서 한 번의 물가 지표들이 잘 나왔다고 주식 시장이 바닥을 찍었다는 생각으로 시장에 뛰어들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여러분은 현재 세계 경제 시장 관련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가요??

 

 

 

재테크의 필요성과 방법

저금리 시대 속 우리들은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자산을 관리할 수 있을지 항상 고민해야 한다. 직장인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자신의 미래 계획을 세워보았을 것이며, 어떻게 하면 남들보다 더 빨리 목돈을 모을 수 있을지 걱정이신 분들이 많을 겁니다. 하지만 저축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열심히 일해서 번 돈을 그저 통장 안에만 넣어두는 것은 경제적 자유를 얻는 데 있어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현실에서는 각종 공과금 및 보험료 납부만으로도 월급 통장 잔고는 순식간에 0원이 되어버린다. 그렇다면 현명한 노후 준비를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더 늦기 전에 하루라도 빨리 경제관념을 바로잡고 본인만의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 그런 분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알려드리려고 하는데요.

 

먼저 첫 번째 단계는 목표금액을 정하는 것입니다. 이때 주의해야 할 점은 무리해선 안 된다는 건데요. 만약 1000만 원이라는 돈을 모으기로 결심했다면 최소 3개월 이상 걸릴 수도 있다는 각오를 해야 합니다. 물론 개인별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 6개월 정도 걸린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음으로는 지출 관리 및 절약 생활 실천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저축액을 늘리기 위해서는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는 게 급선무입니다. 따라서 가계부를 작성하여 수입과 지출 현황을 꼼꼼히 체크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최대한 현금 사용을 줄이고 신용카드 대신 체크카드를 쓰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통장 쪼개기 활용법입니다. 목적별로 통장을 구분하면 효율적으로 자산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급여통장, 비상금통장, 재테크통장, 생활비통장 이렇게 네 개로 나눠보세요. 그러면 이렇게 하면 매달 정해진 금액만큼 자동이체되기 때문에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고, 각각 용도에 맞게끔 합리적으로 운용할 수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신용카드 보다 체크카드 사용을 생활화한다면 보다 효율적으로 자산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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