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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다이어트

수면장애 원인과 불면증 예방을 위한 6가지 방법

by 일모소 2023. 4. 16.

오늘은 수면장애 원인과 불면증 예방을 위한 6가지 방법을 알아보고 불면증에서 벗어나기 위한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불면증이란 잠을 잘 수 있는 조건과 적당한 환경이 조성되었으나 잠을 이루지 못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쉽게 잠들지 못하거나, 잠이 들어도 자주 깨는 경우, 이른 새벽에 깨서 다시 잠을 이루지 못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날 때 불면증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잠을 잘 자는 것은 단순히 잘 자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가집니다. 불면증이 지속되면 신체적. 정신적으로 취약해질 수 있기에 수면장애가 만성적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면장애 원인과 불면증 예방


▶ 수면장애 원인

▶ 불면증 예방 방법 6가지


 

 

침대에-누워서-잠을-자지-못하는-불면증-사람-그림

 

 

수면장애 원인


1. 생활 습관 - 많은 약물과 습관들이 불면증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음주, 흡연, 카페인 성분이 포함된 음료들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잠자는 시간이 매일 바뀐다거나, 하고 있는 일이 변하는 것도 수면을 파괴시키는 생활 습관입니다.

 

2. 환경적 요인 - TV 소리, 자동차 소리, 비행기 지나가는 소리, 이웃의 떠드는 소리와 같은 소음도 수면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방이 너무 밝거나 방 안의 온도가 너무 낮거나 높아도 수면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3. 신체적 요인 - 관절염이라든지 속 쓰림, 월경, 두통, 얼굴이 화끈거리는 열감 등이 잠을 못 이루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4. 심리적 요인 - 일반적으로 불면증은 우울증의 대표적인 증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환경에 변화가 생길 때도 불면증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가정 문제나 직업 문제 등 스트레스 상황에서도 잠을 설치게 됩니다. 이러한 것이 반복적으로 지속될 때 잠자는 것에 대한 걱정이 늘게 되고 그 자체가 또한 수면을 방해하게 된다고 합니다.

 

 

 

 

 

불면증 예방 방법 6가지


1. 매일 같은 시각에 규칙적으로 일어나기 - 우리가 잠들고 깨어나는 것은 뇌 속에 있는 생체시계 때문입니다. 생체시계가 잘 작동하지 않으면 불면증으로 이어집니다. 특히 뇌에서 분비되는 수면호르몬 ‘멜라토닌’은 아침에 일어나면 분비가 멈췄다가 약 15시간 뒤 다시 분비되기 시작합니다. 따라서 전날 늦게 잠들었거나 공휴일이라 하더라도 매일 아침 규칙적으로 일어나야 밤에 깊게 잘 수 있습니다.

 

2. 카페인, 알코올과 같은 중추신경계를 자극하는 식품 제한하기  - 커피‧탄산음료 등에 많이 함유된 카페인은 잠을 깨우는 각성 효과가 있습니다. 카페인은 인체에 몇 시간 이상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 오후 5시 이후에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알코올도 마찬가지입니다. 잠이 오지 않을 때 술을 많이 마십니다. 술을 마시면 쉽게 잠드는 것 같지만 깊은 숙면을 취할 수 없어서 자주 깨게 되어 수면의 질을 떨어트리게 됩니다.

 

3. 하루에 30분 이상 햇볕 쬐기 - 햇빛은 신체의 생체시계와 수면호르몬인 멜라토닌을 정상 작동시키는 에너지와 같습니다. 불면증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하루에 30분 이상 햇볕을 쬐는 것이 좋습니다. 점심시간 이후 가볍게 산책을 한다거나 출근 및 등교 시간에 햇볕을 쬐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4. 낮잠은 20분 이내로 해결하기 - 불면증 때문에 밤에 수면의 질이 떨어지면 낮에 피곤함을 느끼게 됩니다. 낮에 잠이 쏟아지면 20분 이내로 잠을 자는 것은 괜찮습니다. 밤에 잘 자기 위해 낮에 쏟아지는 졸음을 애써 참으면 업무‧학업 등의 효율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낮잠 시간이 너무 길면 생체시계가 오작동해서 불면증을 악화시키기 때문에 긴 시간의 낮잠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5. 오늘은 푹 잘 수 있을까? 미리 걱정하지 않기 - 잘 자야 한다는 강박감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을 분비해서 뇌를 자극해, 오히려 잠을 깨웁니다. 불면증 극복하는 법은 잠드는 것에 대해 미리 걱정하지 말고, 이 같은 강박감을 키우는 잠자리의 시계도 치우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잠자리에 고민을 가져가지 않고 미리 정리하는 것을 권합니다.

 

6. 늦은 저녁 시간에 운동은 피하기 - 저녁에 몸을 피곤하게 만들면 쉽게 잠들 수 있다고 생각해서 늦은 저녁에 운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늦은 밤 운동은 각성 호르몬인 코르티솔 분비를 촉진해서 잠을 쫓아냅니다. 운동이 필요할 땐 잠들기 3~4시간 전에 끝내는 것이 좋습니다.

 

불면증의 원인이 스트레스나 우울증과 같은 정신적인 문제일 경우에는 심리상담을 통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도록 하세요. 심리상담을 통해 스트레스의 원인을 찾아 스트레스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됩니다. 또한 우울증의 원인이 무엇인지 찾아 해결할 수 있도록 도움으로써 우울증에서 벗어날 수 있는 힘을 기르게 됩니다. 그러한 과정을 통해 수면의 질 또한 높아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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